김경수 선로이야기

철도선로의 잡다한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김경수 선로이야기 자세히보기

분류 전체보기 1202

한문희 코레일 신임사장 취임

한문희 사장은 "안전 향상을 위한 노후 설비 투자, 정보통신(IT) 신기술 도입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직원 서로가 직무·역할을 이해하고, 직분을 정확히 수행하는 것"이라며 '사람 중심 안전 경영'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한문희 코레일 신임 사장 "안전 최우선 전방위 혁신"(종합) | 연합뉴스 (yna.co.kr) 한문희 코레일 신임 사장 "안전 최우선 전방위 혁신"(종합)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문희 제11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24일 오전 대전 사옥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www.yna.co.kr

[특파원 시선] 인구감소 직면한 '철도왕국' 일본의 선택과 집중

지난해 철도개통 150주년을 맞이한 일본은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승객이 적은 일반 열차노선은 버리고, 신간센과 관광여라 등은 살리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한 듯 하다.[본문기사 내용중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남과 북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기간산업 그리고 전시에 전쟁물자 수송 등 그 역할이 분명한 철도를 인구가 줄어드는 노선을 쉽게 페선을 선택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관련기사보기 [특파원 시선] 인구감소 직면한 '철도왕국' 일본의 선택과 집중 | 연합뉴스 (yna.co.kr) [특파원 시선] 인구감소 직면한 '철도왕국' 일본의 선택과 집중 |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주요 4개 섬 가운데 가장 북쪽에 있는 홋카이도의 밧카이(拔海)역. 내년 6월이면 건립 ..

동해 ‘북평선·묵호해안선’ 도시철도 트램 개발 용역 착수

2023.07.23 북평선 삼화역-동해역, 목호역-대진항간 신설 묵호해안선 노선에 대한 강원도시철도(트램) 기본구상 용역이 지난 3월에 착수되 오는 12월에 완료예정 강원일보 기사보기 물동량 급감 동해 ‘북평선·묵호해안선’ 도시철도 트램 개발 용역 착수 < 동해 < 지역 < 기사본문 - 강원도민일보 (kado.net) 물동량 급감 동해 ‘북평선·묵호해안선’ 도시철도 트램 개발 용역 착수 산업철도로 개통된지 56년 되면서 물동량이 급격히 감소된 북평선 등 동해시 2개 노선이 친환경 관광·교통수단 겸용의 도시철도 ‘트램’으로 개발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23일 동해시에 따 www.kado.net

영암선 개통기념비

영암선개통기념비 영암선은 영주-철암간 철도 노선이다. 지금은 영주-강릉간 영동선의 일부 영암선은 일제강점기 영주에서 봉화까지 공사를 시행하다 해방 후 1949년 다시 우리기술로 착수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고 1953년 다시 재착공하는 등 낙동정맥과 태백산을 가로지르는 험준한 지형의 난공사였으나, 1955년 전구간에 걸처 완통하여 여기 승부역에 기념비를 세웠다고 한다. 당시는 장비도 없고 도로도 없는 열악한 건설인프라에서의 공사, 대단하다. 올해 긴 장마로 영동선 여러곳이 비 피해를 입어 약 두달간 열차운행이 중지라고 한다. 기차도 끊기고 인적이 없는 승부역은 적막하다. 페북을 10년이 넘도록했는 데 페북친구는 오늘 처음 여기서 만났다. "참 반갑습니다."

폭우 뒤 철도 교량은 안전할까?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지난 19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무인이동체기반 철도시설물 자동화 점검기술 국제세미나‘를 개최 이날 세미나에서는 캐나다 요크대학 손건호 교수가 ‘철도시설물 점검을 위한 첨단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철도시설물 상태 점검의 필요성과 함께 북미 지역의 철도시설물 점검을 위한 첨단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 윤혁진 철도연 ICT대중교통연구실장이 ‘무인이동체를 이용한 철도교량 무인점검 기술’을 주제로 발표 ‘무인이동체 융합항법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 송진우 세종대 교수는 드론이 철도교량 하부 등 GPS 수신이 어려운 음영 구역을 통과할 때 위치 오차를 최소화하면서 해당 구간에서 안정적 비행이 가능한 기술을 소개 등 폭우 뒤 철도 교량은 안전할까? :: 문..

6월 장마

긴 장마가 거치고 낙동강 상류 푸른 물결 웃통이라도 벗고 뛰어들고 싶다. 맑고 높은 하늘 창공에 흰 구름은 벌써 가을인가. 산너머 흰 구름 저녁노을 붉게 타들어 가고 오늘 밤은 넓은 평상에 누워 은하수라도 봐야겠다. 개똥벌레 반딧불아 오늘 밤은 너무 밝히지 마라 은하수 숨을라 지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 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남겼지만 여기 낙동강 상류는 얼마 만에 보는 깨끗한 아름다운 강과 산인지 모르겠다.

장대레일 관리

장대레일구간에서는 국부적 궤도틀림이 도상횡저항력을 약화시킬 수 있고 이로 인여 조굴발생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장대레일구간은 하절기 전 선로점검을 철저히 하여 궤도틀림이나 도상횡저항력의 약화우려가 없는 지 잘 살펴보고 즉시보수 하여야 한다. 그리고 조치가 어려운개소는 취약개소로 지정 여름철 고인시간대에는 1,2종작업 등 궤도이완작업은 절대로 하지 말고 점검을 소흘히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장대레일구간 태르밋트 용접부 용접불량 레일사면 처짐으로 뜬침목 발생 열차통과시 싱하동 용접부 뜬침목으로 상하동 도상자갈이 콘크리트침목에 깍긴 흔적 역구내 장대레일부설구간 NS형 선로전화기 부설개소 도상단면 부족으로 좌굴발생 시작 순회점검 중 발견 즉시 살수작업 등 응급조치를 하고 도상보충

‘SRT 탈선’ 코레일 관계자 5명 기소"

대전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황우진)는 13일 SRT 338호 열차(부산발 수서행) 탈선 사고 관련 업무상과실기차교통방해와 철도안전법위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전 코레일 대전시설사업소 소장 A씨(49)와 관제실 시설 사령 B씨(43) 등 코레일 관계자 5명을 불구속 기소, 선로 유지·보수담당자 2명도 추가로 입건 A씨와 시설팀장·시설관리장 등 3명은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6차례에 걸쳐 이 사건 사고 지점에 대해 ‘뒤틀림’ 지적을 받았음에도 적절한 보수 작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 철도시설유지보수 잘못으로 입건되는 것은 철도역사이래 처음인 것 같다. https://v.daum.net/v/20230713193307790 ‘SRT 탈선’ 코레일 관계자 5명 기소…“적절 조치 안해”지난해 7월 대전조차..

민홍철 의원, ‘국가 철도 대전환’ 토론회 주요의제

민흥철 더불어 민주당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남 김해갑)이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지역균형발전응 위한 국가 철도 대전환' 토론회 개최 이재훈 대한교통학회 박사는 “1990년대에 도입된 예비타당성조사제도가 시대적 변화 , 국가적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역할 전환이 필요하다”고 관련기사 민홍철 의원, ‘국가 철도 대전환’ 토론회 성료 (megaeconomy.co.kr) 민홍철 의원, ‘국가 철도 대전환’ 토론회 성료 지방소멸 국가적 위기 극복 위한 지역균형발전 담은 예타 제도 개선안 논의 www.megaeconomy.co.kr

일반철도, 고속철도 통합운영, 시설유지보수는 상하분리

철도운영·선로, 고속철·일반철 분리할지 통합할지 등 두고서 청와대서 철도구조개혁 ‘격론’ 김동건 “운영-선로 분리가 대세” 문재인 수석, 분리론 적극 반대 오건호 “조직 대신 회계분리를” 최연혜, 분리에서 통합으로 전환 ‘철도운영과 선로부설 분리하되 일반철-고속철은 통합운영’ 가닥 고속철 개통 뒤 철도공사 출범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99527.html 격론 끝 ‘일반철도-고속철도 통합 운영’을 결정하다 [길을 찾아서] 참여정부 천일야화 23화 철도 문제 www.hani.co.kr

철도안전 업그레이드

6월 2일 인도 21세기 최악의 철도 참사 300명가까이 숨지고 1100명이 다처 국내에서도 지난해 KTX바퀴파손, 선로변형 등으로 SRT탈선 등 세차례나 여객열차가 선로이탈 하는 등 이처럼 열차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국민불편 초례, 철도안전이 무었보다도 중요 이에 국토교통부는 안전강화대책 수립 철도사고 제발 방지 및 예방 대책에 나서 1.민간 철도안전 전문가 활용 철도 현장에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할 수있도록 민간 철도안전 전문가(100여명)와 청년제보단(50명)을 활용 안전취약요인 점검, 규정위반사항 즉시 시정조치, 불합리한 규정 적극 개선, 2, 인력 위주 구시대적 유지보수 보수방법 개선 무선입환시스템 2024년까지 도입, 스마트유지보수 마스터프랜을 수립 선로점검차 6대, 초소형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2023.7.6일 경북 봉화 울진군에서 개최한 '제8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서 13개 시장. 군수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은 국토균형발전, 중부권 교통접근성 개선 및 중부권 13개 시.군발전을 견일할 핵심사업이라는 것을 함께 뜻을 모아 앞의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회에 반영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증평~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km, 약 3조 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건설사업 관련기사 봉화군,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참석 (nspna.com) 봉화군,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참석 박..

동점역 앞 가마우지

낙동강 상류 영동선 동점역 앞 황지천 며칠 전 내린 장맛 비로 강물이 불어 겨우내 찌든 물청대 말끔히 씻겨 내려가고 하천의 너래 방석이 맑게 보인다. 어릴 적 여름에는 멱감고, 겨울에는 썰매 타며 놀던 놀이터였다. 물놀이는 아마도 국민학교 4학년 때부터 인가 시커먼 연탄 물이 내려오기 시작하여 못한 것 같다. 동점역은 6,70년대 태백선 정암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태백시민의 생필품 수송 물류 전진기지였다. 수박, 쌀, 배추가 곱배로 가득 가들 거의 매일 들어 왔다. 그리고. 술이며. 음료수 의류, 신발 모두가 동점역에서 내려 트럭에 가득 싫고 구문소 뚜루네를 지나 황지 장성으로 운반했다. 동점역은 여객도 많았다. 장성, 대현 주민은 대부분 동점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했다. 아직도 동점역은 영동선 1949년..

불루베리

불루베리 수확 체험 5kg이상 따면 1키로에 만오천원이다. 집사람 아침부터 불루베리 따러가자고 졸랐으나, 더워서 들은 척도 안했다. 결국 집사람은 둘째 며느리를 앞세워 가자고 한다. 며느리도 좋와라 하면서 가자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오후 4시경. 출발 불루베리 농장에 5시경도착 하여 저녁이 되니 좀 서늘 한게 괜찮다. 세시서 22키로를 따고 33만원을 지불했다. 불루베리는 식이섬유가 많고, 칼슘, 철, 망건등이 많이 함유됬다고 하니 여성건강에 좋은 것 같다. 북아메리카를 비롯 북반구 전역에 분포하는 식물이란다.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2015 년도 엔가 전주에 있을때 불루베리 따기 처험을 한적이 있다. 그때는 주인은 그물망 안에 잘 가꾸어 놓은 것을 따고, 체험하는 우리는 야산에 풀..

장대레일용접 [선로유지관리지침 제108조(레일용접방법)]

장대레일용접 선로유지관리지침(2023.05.08개정) 제108조(레일용접방법) ① 장척레일의 용접은 플래시버트용접, 가스압접 및 엔크로즈드아크용접, 테르밋용접에 따라야 한다. ② 레일용접은 철도설계지침 및 편람(KR C-14050 장대레일 해설 4. 장대레일용접)에 따라 시행하여야 한다. ③ 레일은 신품 또는 신품에 준하는 레일로 사용하여야 한다. [제목개정 2015.03.19][종전 제119조에서 이동 2015.03.19][종전 제114조에서 이동 2016.12.30.] 선로유지관리지침(2023.05.08)개정에 따라 장대레일용접은 국가철도공단 설계지침 및 편람(장대레일)에 따른다고 하여 아레 지침을 첨부하였음 철도설계지침 및 편람(KR C-14050 장대레일 해설) 1. 플래시버트용접 2.가스압접 3..

분기기 정비 및 교환기준(제68조 및 제69조 관련)

선로유지관리지침(2023.05.08 개정 추가) 분기용품도 일반분기기 50kgN 텅레일 텅레일 삭정측정기 삭정 측정기는 40mm높이와 60˚의기울기로 되어 있으며 텅레일측면의 기울기를 check하기위한측정기 측정 : 높이 40mm / 기울기 60˚ #1, #2 측정기 마모경사 및 수평에 의해 형성된 각도 60˚를 측정하여 60˚ 초과시 텅레일 측면을 그라인딩(삭정)하여 텅레일 측면의 60˚경사를이루도록 하는 측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