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선로이야기

철도선로의 잡다한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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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법 2020.12.22.일부 개정내용

철도안전법 [시행 2020. 12. 22.] [법률 제17746호, 2020. 12. 22., 일부개정] 【제정·개정이유】 제정·개정문보기 전체 제정·개정문보기 [일부개정] ◇ 개정이유 철도종사자가 선로나 철도시설 작업 중 다치거나 사망하는 안전사고가 매년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는바, 철도종사자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철도안전 종합계획에 관련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도시철도와 달리 철도의 경우 동력차에만 영상기록장치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어 철도차량 내 범죄예방이 미흡한 측면이 있으며, 여객열차에서의 금지행위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므로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철도차량 운전자, 관제업무 종사자, 철도안전 전문인력 등의 철도종사자에 대한 전문자격 제도를 규정하고 있으나, 자격증의 대..

옛날 침목

현재 사용하는 목침목 규격은 두께150*폭240*길이2500mm이다. 내가 76년 철도에 들어오니 74∼75년무렵에 단종되었다고 하는 목침목은 규격이 150*220*2500mm이었다. 즉 목침목의 폭은 220mm이었다. 레일이 37kg에서 50kg레일로 중량화 하면서 보통침목 폭이 240mm으로 바뀌었다. 아래 사진은 보통침목 폭의 220mm와 240mm의 치수를 비교하기 위하여 한뼘 손으로 표시해서 사진을 찍었다. 1974년도 무렵 단종된 보통침목 폭220mm 사진 37kg레일 폭220mm 목침목 보통침목 현재 사용중인 폭240mm 사진 37kg 레일 이음매

겨울산의 운무(雲霧)

겨울산의 운무 대한(大寒)이 지나고 나면 태백은 폭설이 내리기 시작 한다. 간밤에는 겨울답지 않게 겨울비가 내렸다. 함백산은 고지대라 그래도 눈이 왔으리라 생각하고 올랐더니 어기도 진눈게비가 온 모양이다. 먼저온 눈이 촉촉히 젖어있다. 올라 오는 도로는 재설작업으로 눈이 다 녹았다. 함백산 백두대간 준령을 경계로 운무가 올라온다. 찬공기와 포근한 기온이 만나 운무를 만들어 모습이 겨울답지 않은 날씨 색다른 풍경이다.

선로유지관리지침 (2020년8월 27일 개정)

2018년 12월 30일 개정분입니다. 2020년 8월 27일개정분도 함께 첨부 2023년 5월 8일 최종개정 업그레이드 링크 선로유지리지침 첨부파일 다운로드 별표서식.zip 별표1일반철도 시설과 신호와의 업무분장(제4조 관련 별표2고속분기기 유지관리 업무 구분 (제4조 관련) 별표3선 로 작 업 분 류 (제5조 관련) 별표4선로 및 구조물도표(제6조 제1항 관련 별표5일반철도 궤도틀림 관리기준 (제7조제1항 관련) 별표6레일검사기준 (제16조 관련) 별표7레일 훼손 및 절손 보고 별표8체결장치 탄성패드 강성기준 교환 범위(제36조 관련) 별표9자갈도상의 기본 단면 (제49조 관련) 별표10작업온도 제한표 (제57조 및 제151조 관련) 별표11탈선방지 가드레일 부설기준 (제75조제1항 관련) 별표12장..

캔트 cant

김경수 선로이야기 (tistory.com) 캔트는?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규정] 용어의 정의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캔트”(Cant)란 차량이 곡선구간을 원활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안쪽 레일을 기준으로 바깥쪽 레일을 높게 부설하는 것을 말한다 차량이 곡선을 통과할 때 원 운동에 의하여 외측으로 벗어나려고 한다. 원심력에 의해 차량이 탈선, 전복 또는 승차감을 나쁘게 하고, 외측 Rail에 부담을 크게 주어 Rail에 손상을 준다. 이러한 악영항을 방지하기 위하여 분기부에 부대되는 곡선을 제외하고는 내측레일 기준으로 외측궤도를 적당히 높여 원을 통과하는 차량의 무게중심을 가능한 궤도중심부근으로 놓고자 Cant를 설치한다. Cant의 크기는 당해곡선반경, 열차의 운행속도 등을 고려햐여 최대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