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선로이야기

철도선로의 잡다한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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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선로 이야기 778

코레일 신임 사장 기득권 내려놓는다…"코레일 이익만 주장 못해"

철도 위는 코레일, 아래는 철도공단이 분리해서 맡은 이른바 철도 "상,하"분리에 대해서 오로지 코레일의 이익만 주장할 수 없다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 한 "철도산업발전기본법"의 일부개정 안에 따라 철도시설유지보수는 철도공사가 맡는다는 단서조항이 개정되면 시설유지보수는 국가철도공단이 가져갈 소 있다는 취지의 발언인가? 관련기사 코레일 신임 사장 기득권 내려놓는다…"코레일 이익만 주장 못해" - 머니투데이 (mt.co.kr) 코레일 신임 사장 기득권 내려놓는다…"코레일 이익만 주장 못해" - 머니투데이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 사장이 철도 위는 코레일, 아래는 철도공단이 분리해서 맡는 이른바 철도 '상하 분리'에 대해 "오로지 코레일의 이익만 ..

"유지보수 이관, 철도공단 존폐달린 일

"공단은 철도건설, 개량등을 시행하는 시설관리자임에도 불고하고, 유지보수는 참여조차 할 수 없는 불합리한 형태" "조응천 의원실에서 발의한 철도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유지보수를 코레일에 무조건 위탁해야 하는 단서조항을 삭제해 불합리한 철도산업 체계를 유연하게 바꾸자는 취지"라고 "철도업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과거 건설교통부 지방청과 같은 곳에서 맡겠다는 대안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며 "향후 20년 내 신규 철도사업이 없어질 것이란 상황을 감안하면, 우리 조직이 아무 영향없이 존재할 것이란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단독] 김한영發 '당부말씀'..."유지보수 이관, 철도공단 존폐달린 일" < 단독ㆍ현장 < 국가철도 < 운영&시설 < 기사본문 - 철도경제신문 (redaily.co.kr) ..

원주-강릉 철도 선로 중심간격에 대한 풍압 안전성 연구

원주-강릉 철도 선로 중심간격에 대한 풍압 안전성 연구 5. 결 론 신선 철도를 건설할 때에, 선로 중심 간격의 축소는 막대한 건설비 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으나, 선로 중심 간격의 변화로 인한 열차풍압 증가가 교행 열차의 주행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선로 중심 간격 결 정에 앞서 충분한 기술 검토와 제반 연구와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원주-강릉 철도 선로 중심 간격에 대하여 차량이 주행중 받는 자연 횡풍과 교행 열차풍에 의한 차량 전복 안전성의 정량적 크기를 검토하였다. 열차 모델로서는, 차량을 단일 물체로 고려한 강체 모델과, 차체 및 대차를 각각 분리하여 고려한 다물체 모델식을 이용하여 비교 하였다. 사례로서, 원주-강릉 철도 노선에 250km/h급으로 주행할 차량으로 상..

장대레일 작업제한표

선로유지관리지침 제100조(작업제한) ① 보수작업은 별표 13의 장대레일 작업제한표에 따라 시행하여야 한다. ② 도상에 관한 작업에 대하여는 단순히 작업중 뿐만 아니라 작업완료 후의 레일온도가 설정온도보다 15℃ 이상 높아질 때에는 도상표면을 단단히 다져서 소정의 저항력이 확보되도록 하여야 한다. 위의 별표13 장대레일 작업제한표를 풀어서 설명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도상에 관계있는 작업 - 시행연장 25m이내로 침목하면까지 노출 또는 궤도를 들어올리는 작업 (궤도 들어 올리기와 내리기, 캔트조정, 도상교환, 도상자갈치기, 교량침목교환 및 패킹교환, 혹크볼트의 연속교환(침목 5개이상의 연장을 동시에 시행)할 때의 침목교환 및 침목위치정정) 등의 경우에는 제설정온도 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작업 할 수 없..

한문희 코레일 신임사장 취임

한문희 사장은 "안전 향상을 위한 노후 설비 투자, 정보통신(IT) 신기술 도입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직원 서로가 직무·역할을 이해하고, 직분을 정확히 수행하는 것"이라며 '사람 중심 안전 경영'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한문희 코레일 신임 사장 "안전 최우선 전방위 혁신"(종합) | 연합뉴스 (yna.co.kr) 한문희 코레일 신임 사장 "안전 최우선 전방위 혁신"(종합)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문희 제11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24일 오전 대전 사옥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www.yna.co.kr

[특파원 시선] 인구감소 직면한 '철도왕국' 일본의 선택과 집중

지난해 철도개통 150주년을 맞이한 일본은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승객이 적은 일반 열차노선은 버리고, 신간센과 관광여라 등은 살리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한 듯 하다.[본문기사 내용중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남과 북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기간산업 그리고 전시에 전쟁물자 수송 등 그 역할이 분명한 철도를 인구가 줄어드는 노선을 쉽게 페선을 선택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관련기사보기 [특파원 시선] 인구감소 직면한 '철도왕국' 일본의 선택과 집중 | 연합뉴스 (yna.co.kr) [특파원 시선] 인구감소 직면한 '철도왕국' 일본의 선택과 집중 |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주요 4개 섬 가운데 가장 북쪽에 있는 홋카이도의 밧카이(拔海)역. 내년 6월이면 건립 ..

동해 ‘북평선·묵호해안선’ 도시철도 트램 개발 용역 착수

2023.07.23 북평선 삼화역-동해역, 목호역-대진항간 신설 묵호해안선 노선에 대한 강원도시철도(트램) 기본구상 용역이 지난 3월에 착수되 오는 12월에 완료예정 강원일보 기사보기 물동량 급감 동해 ‘북평선·묵호해안선’ 도시철도 트램 개발 용역 착수 < 동해 < 지역 < 기사본문 - 강원도민일보 (kado.net) 물동량 급감 동해 ‘북평선·묵호해안선’ 도시철도 트램 개발 용역 착수 산업철도로 개통된지 56년 되면서 물동량이 급격히 감소된 북평선 등 동해시 2개 노선이 친환경 관광·교통수단 겸용의 도시철도 ‘트램’으로 개발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23일 동해시에 따 www.kado.net

폭우 뒤 철도 교량은 안전할까?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지난 19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무인이동체기반 철도시설물 자동화 점검기술 국제세미나‘를 개최 이날 세미나에서는 캐나다 요크대학 손건호 교수가 ‘철도시설물 점검을 위한 첨단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철도시설물 상태 점검의 필요성과 함께 북미 지역의 철도시설물 점검을 위한 첨단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 윤혁진 철도연 ICT대중교통연구실장이 ‘무인이동체를 이용한 철도교량 무인점검 기술’을 주제로 발표 ‘무인이동체 융합항법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 송진우 세종대 교수는 드론이 철도교량 하부 등 GPS 수신이 어려운 음영 구역을 통과할 때 위치 오차를 최소화하면서 해당 구간에서 안정적 비행이 가능한 기술을 소개 등 폭우 뒤 철도 교량은 안전할까? :: 문..

장대레일 관리

장대레일구간에서는 국부적 궤도틀림이 도상횡저항력을 약화시킬 수 있고 이로 인여 조굴발생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장대레일구간은 하절기 전 선로점검을 철저히 하여 궤도틀림이나 도상횡저항력의 약화우려가 없는 지 잘 살펴보고 즉시보수 하여야 한다. 그리고 조치가 어려운개소는 취약개소로 지정 여름철 고인시간대에는 1,2종작업 등 궤도이완작업은 절대로 하지 말고 점검을 소흘히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장대레일구간 태르밋트 용접부 용접불량 레일사면 처짐으로 뜬침목 발생 열차통과시 싱하동 용접부 뜬침목으로 상하동 도상자갈이 콘크리트침목에 깍긴 흔적 역구내 장대레일부설구간 NS형 선로전화기 부설개소 도상단면 부족으로 좌굴발생 시작 순회점검 중 발견 즉시 살수작업 등 응급조치를 하고 도상보충

‘SRT 탈선’ 코레일 관계자 5명 기소"

대전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황우진)는 13일 SRT 338호 열차(부산발 수서행) 탈선 사고 관련 업무상과실기차교통방해와 철도안전법위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전 코레일 대전시설사업소 소장 A씨(49)와 관제실 시설 사령 B씨(43) 등 코레일 관계자 5명을 불구속 기소, 선로 유지·보수담당자 2명도 추가로 입건 A씨와 시설팀장·시설관리장 등 3명은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6차례에 걸쳐 이 사건 사고 지점에 대해 ‘뒤틀림’ 지적을 받았음에도 적절한 보수 작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 철도시설유지보수 잘못으로 입건되는 것은 철도역사이래 처음인 것 같다. https://v.daum.net/v/20230713193307790 ‘SRT 탈선’ 코레일 관계자 5명 기소…“적절 조치 안해”지난해 7월 대전조차..

민홍철 의원, ‘국가 철도 대전환’ 토론회 주요의제

민흥철 더불어 민주당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남 김해갑)이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지역균형발전응 위한 국가 철도 대전환' 토론회 개최 이재훈 대한교통학회 박사는 “1990년대에 도입된 예비타당성조사제도가 시대적 변화 , 국가적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역할 전환이 필요하다”고 관련기사 민홍철 의원, ‘국가 철도 대전환’ 토론회 성료 (megaeconomy.co.kr) 민홍철 의원, ‘국가 철도 대전환’ 토론회 성료 지방소멸 국가적 위기 극복 위한 지역균형발전 담은 예타 제도 개선안 논의 www.megaeconom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