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철도건설, 개량등을 시행하는 시설관리자임에도 불고하고, 유지보수는 참여조차 할 수 없는 불합리한 형태" "조응천 의원실에서 발의한 철도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유지보수를 코레일에 무조건 위탁해야 하는 단서조항을 삭제해 불합리한 철도산업 체계를 유연하게 바꾸자는 취지"라고
"철도업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과거 건설교통부 지방청과 같은 곳에서 맡겠다는 대안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며 "향후 20년 내 신규 철도사업이 없어질 것이란 상황을 감안하면, 우리 조직이 아무 영향없이 존재할 것이란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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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한영發 '당부말씀'..."유지보수 이관, 철도공단 존폐달린 일" < 단독ㆍ현장 < 국가철도 < 운영&시설 < 기사본문 - 철도경제신문 (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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