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 오로라파크

 

구 영동선 통리역 전경

지금은 추추파크 레일바이크 승차 및 오로라파크 매표소로 활용한다.

한때는 태백시의 관문이었다.

영동선을 이용해 태백에 오가는 손님은 주로 이 역을 이용했다.

통리역에 내리면 황지로 가는 버스를 먼저 타고 자리에 앉으려

플랫폼에서 힘차게 달려 나가는 진풍경을 보기도 했다.

 

 

 

통리역 기차가 서야할 레일 위에는 레일바이크가 손님을 기다린다.

 

오로라파크 안에 야외무대

 

오로라파크 눈꽃전망대

그러고 보니 통리역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

재설작업도 많이 했다.

 

눈꽃전망대 개장은 했지만 아직 마무리 공사 중이라

올라가 보지는 못했다.

이 전망대에 올라가면 미인폭포와 도계의 협곡을 바라볼 수 있다.

특히 미인폭포 쪽을 바라보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다.

 

별자리를 표현했다.

 

 

쿠란타역 열대우림 정거장

 

 

 

 

 

 

 

한국 57년만에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만장일치 통과
경제성장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영동선 통리역이
"오로라파크"로 탄생
통리 태양의 후예 촬영지
(구 한보탄광)
"통리탄탄파크"
오늘부터 개장

통리역~도계역은
옛날(76년)첫발령지라
잠시 눈요기 했슴다.

그때는 통리역앞 술집, 다방에 가면
탄광 사장님 많았었는데
돈 많이 벌어서 가셨는지?
돈 많이 벌었으면
이제 태백에 투자 좀하시지!

통리역 오로라파크와
주차장 자리는
옛날 철도관사와
저탄장이 있던 자리입니다.

관사 직원집에서
계모임도 하고
고스톱치고 많이 놀았는데

그때 내돈 다 따먹은 선배님!
어쩔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