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선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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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풍경/풍경......

나한정역의 봄

김경수 선로이야기 2021. 4. 15. 11:25

 

 

 

 

 

 

 

 

 

 

 

 

 

 

 

 

 

 

나한정

 

개나리꽃,

산벚꽃이 필 무렵

이맘때

철길에서 처음 근무를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가

철길에서 만나는 봄이

참좋다.

그때 그 철길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잡초만 무성하다.

 

19세 나이에 친구들은

청춘울 즐길떼

난 철길에서 청춘을 보냈다.

 

 

이은하

봄비

나와 비슷한 시기에 사회에 나와

한때는 화려했는데

노후가 안좋와 안타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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