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예타면제 대상사업 총사업비 24조1천억원 규모의 23개 사업 중
철도건설사업을 살펴보니
우선 내가 2018년 평창도계올림픽을 대비한
호남권과 중부 이남권을 연결하는
충북선을 증속해야 한고 ,
그리고
충북선을 경유 강원권 원강선으로 접근하려면
충북선에서 제천을 경유하지 않고
봉양에서 원박 삼각선을 부설해야 한다고
제안한 적이 있었다.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야
실현되는 것 같아 철도인으로서 기쁘다.
그려면 우선 예타면제 사업 중
철도건설사업을 살펴보자
- 충북선 철도 고속화(청주-제천간) 1.5조원
- 납부내륙철도(김천-거제간) 4.7조원
- 평택-오송 복복선화 3.1조원
- 동해선 단선전철화 0.4조원
충북선을 고속화 후
중앙선, 원강선을 경유하여
북한, 시베리아로 연결 한다고 하면
충북선 고속화 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봉양역이나, 제천역을 들어가지 않고
바로 연결이 가능해야 효과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북선 종점인 뵹양에서
중앙선 연결을 위한
원박 삼각선을 건설해야 한다.
지금은 일부에서 사업성이 없다고 보지만
먼 미래 남북이 통일 후
한반도 철도균형발전을 위해
동서, 그리고 남북을 연결하는
필요한 사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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