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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김경수 선로이야기 2010. 3. 14. 15:38

 

 베이비붐 세대의 고민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안함과 안락함, 그리고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얼마나 부정적인 에너지에만 집중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도대체 뭘 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근근이 살 수밖에 없어요"라는 암담함과 고통의 암시는 삶에서 점점 더 원하지 않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다.

반대로 "앞으로 나에게 주어질 새로운 역할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삶을 살 수 있을까?",

"그래 조금만 더 기운을 내보자"란

희망과 긍정의 암시는 내가 원하는 성공과 만족의 결과를 만들게 돼 있다.

나의 생각과 무심코 던진 말의 파장 에너지는 보이지 않는 우주의 원리에서

자신이 예상하는 것 이상으로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사소한 생각의 전환은

앞으로 남은 인생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 생각은 현재 나의 행불행도 결정짓지만 앞으로 남은 내 인생의

미래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불평·후회·한숨이 뒤섞인

마인드에서 나오는 판단과 결정으로 이뤄지는 미래와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기대감에 찬 긍정의 마인드에서 나오는 지혜로운 판단과 결정으로

이뤄진 미래는 당연히 천지차이다.

두 번째, 잃고 있었던 내 삶의 진정성과 생동감을 회복하는 것이다.

즉, 유머와

웃음을 잃지 않는 자세는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고독'을 치유해 준다.

유머러스한 사람은 주위에 사람들이 많고 늘 웃을 일도 많이 생긴다.

그러나

표정이 없고 어두운 사람의 주위에는 사람도 모이지 않을뿐더러 매일 화나고

짜증나는 일만 생기게 돼 있다.

유머와 웃음은 여유로움과 건강함의 표현이자 내면의 행복 표시다.

펀(fun)경영을 통해 성공한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전 최고경영자(CEO)

허브 켈러허(Herb Kelleher)는

 "인생은 너무 짧고, 너무 진지하고, 너무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유머 감각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유머와 웃음은 긴장감을 완화해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 주며 서로의 마음의

벽을 허물게 해주는 동시에 공감대를 형성,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힘을 제공해 준다.

적당한 운동·비타민 복용도 도움돼
이 밖에 적당한 운동과 명상, 알맞은 비타민 복용, 그리고 정기적인 모임과

봉사활동 등을 만들어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좀 더 생산적인 곳에 쓰는

것도 필요하다.

물론 충분한 햇볕 쬐기도 빼놓을 수 없는 방법이다.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은 햇볕을 따뜻하게 받게 될 때 자연적으로

분비된다.

맹자는

"하늘이 장차 어떤 이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과 육체를 괴롭히고 하는 일을 어지럽게 한다. 그러한 이유는 참는 마음과

역량을 길러 그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되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했다.

다가올 시간이 베이비붐 세대들에게는 분명 담금질과 연마의 시간이자

새로운 역할과 기회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행복과 마음의 평안은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생각'과 '선택'의 차이일 뿐이다.

주어진 것을 받아들이게 될 때, 그 자리가 평온하고 즐거우며 근심과 공포가

사라지게 돼 있다. 또한 인간은 주변 사람의 위로와 사랑이 있어야 행복해

진다.

 

 

 베이비붐 세대(Baby Boom 世代)

 

한창 출생률이 높았던  1955년 이후 1963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

 

 성(性)해방과 반전(反戰)운동, 히피문화, 록음악 등 다양한 사회·문화운동을 주도한 세대 

 

 경제적인 성장과 풍요,

교육과 과학기술의 발전,

시민 사회의 권리 운동,

베트남 전쟁과 에너지 위기,

높은 교육수준,

미디어의 영향과 독립성,

적응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

행동주의와 특별의식,

권위거부라는 공통된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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