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선로이야기

철도선로의 잡다한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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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선로 이야기/철도건설 264

북중 철도 재개 때 中 대규모 대북원조 가능성 제기돼

중국외교부에 따르면 왕부장은 리룡남 북한대사를 만나 힘이 닿는 한 조선(북측에)에 계속해서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 고 박혔다고 한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는 단둥과 신의주에서 관측된 화물 궤도차가 늘어났다면서 이는 교역이 머지않아 재개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나라 물류수송이 시베리라 철도(TSR)를 이용한 육로수송이 부각되자 중국이 북한철도건설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는 아닌지 의문이 간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96974&ref=A 북중 철도 재개 때 中 대규모 대북원조 가능성 제기돼 한미 정상회담 직후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 대사를 만나 '혈..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반영 총력전

5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제4차 철도망구축계획 2021년 6월에 발표에 따라 중부권횡단철도 반영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요즘 제4차 철도망구축계획을 앞두고 철도건설의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든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을 시작으로 천안과 당진, 충북 청주와 경북 영주, 울진까지 중부권 12개 시·군을 연결한다. 철도가 지나는 12개 시·군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동서 횡단 철도가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당진, 예산, 아산, 천안(독립기념관)을 거쳐 충북 청주(청주공항), 괴산을 지나 경북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22.4㎞에 이르는 노선으로 예상사업비는 6조152억원 이다. https://news.kbs.co.kr/news/vie..

“여주~원주복선 조기 착공 선택아닌 필수”

정치권이 뜨겁게 달구네. 국민의힘 당 조경태의원 약속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1051700123 “여주~원주복선 조기 착공 선택아닌 필수”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춘천시갑·원주을당협위 방문선거 승리의 조건 '통합' 역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조경태(부산 사하을) 국회의원이 숙원사업 해결을 약속하며 강원도와 www.kwnews.co.kr

음성군 '중부내륙철도 지선 B/C 값 0.8에서 1.24로 증가'

애초 사업비가 1조7000억원으로 비용편익분석(B/C) 값이 0.8이었는데, 이번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수도권 내륙선이 반영됨에 따라 사업구간이 크게 줄었다. 음성군수는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며 정치구너에 적극 협조 https://www.news1.kr/articles/?4311300 음성군 '중부내륙철도 지선 B/C 값 0.8에서 1.24로 증가'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공청회 발표자료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4.22일(목)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계획 수립을 위해 2019년 7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철도망의 문제점과 국토공간구조 변화 및 기후변화 등 대내·외 여건변화를 분석하고, 수차례 지자체 의견수렴, 비전·목표·추진방향 등 전문가 토론회, 개별 사업별 타당성 분석 등을 거쳐 계획(안)이 마련되었다.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의 규정에 따른 법정계획 「국가기간교통망..

"충북선철도 고가화"…충주시, 정부 설득 총력전

충북선 고속화 사업이 올해부터 시작 된다. 충북선 주덕-충주간 교통대 앞 평면교차 건널목 사고다발지역 그리고 충주 진입 전 고가교 등이 안전사고 우려와 충주발전에 장애 요인임 오래전 이시종 도지사 충주 국회의원 시절 충주시내 통과 충북선 철도 고가화 해야 한다고 충주역에 방문 시에 의견을 말한 적이 있었는 데 그리고 달천 충주 간에 달천천을 지나는 달천 교량이 판형교 교량으로 고속화 개량 시에는 새로운 슬레브 교량으로 건설해야 한다. 충주시가 추진하는 충북선 고가화는 아마도 실현되라 본다 "충북선철도 고가화"…충주시, 정부 설득 총력전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충북선철도 고가화"…충주시, 정부 설득 총력전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충북선철도 충주 진입..

군산~목포 서해안철도,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해야

철도건설사업 제안 새로운 이슈가 떴습니다. 서해안선을 따라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좋은 제안이지만 실현가능할지 의문이 드네요. 호남주민, 국가 균형발전 위해 평택선과 장항선 목포 연장 기대 서해안철도는 2조2056억 들여 군산∼새만금∼부안∼고창∼영광∼함평∼무안∼목포 잇는 141.4㎞ 건설 “군산~목포 서해안철도,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해야” : 호남 : 전국 : 뉴스 : 한겨레 (hani.co.kr) “군산~목포 서해안철도,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해야” 호남주민, 국가 균형발전 위해 평택선과 장항선 목포 연장 기대군산∼새만금∼부안∼고창∼영광∼함평∼무안∼목포 잇는 141.4㎞ 건설 www.hani.co.kr

서울-경북 신도청 경유 점촌~안동 철도 조기건설 필요

점촌~안동 간 단선 철도(54.4㎞) 건설을 위해 안동시는 경북도와 협력해 2022년 실시되는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중부내륙철도 부발-문경간에서 문경-안동간 연결하게 되면, 단선철도 경북선 개량과 예천에서-안동 구간은 신설선으로 건설 서울(수서)~안동 구간을 승용차를 이용하면 3시간 정도가 소요되나, 점촌~안동 선 이용 시 1시간 30분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328010004255 ``안동서 1시간 30분이면 서울...신도청 경유 점촌~안동 철도 조기건설 필요`` 안동~도청 신도시~점촌을 연결하는 단선 철도가 건설되면 서울까지 1시간 30분 소요될 전망이다.경북 안동시..

강릉∼제진 전철 3ㆍ5ㆍ7ㆍ8공구 설계 다음달 발주

강릉-제진 전철 3. 5. 7. 8공구 설계 다음달 발주 국가철도공단은 총 9개 공구 중 4개 공구(1ㆍ2ㆍ4ㆍ9공구)를 지난 16일 턴키(설계ㆍ시공 일괄 입찰)로 공고한 데 이어 나머지 5개 공구(3ㆍ5ㆍ6ㆍ7ㆍ8공구)는 설계ㆍ시공 분리 방식으로 추진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3221336185410141 강릉∼제진 전철 3ㆍ5ㆍ7ㆍ8공구 설계 다음달 발주 www.dnews.co.kr

강호축

https://www.nocutnews.co.kr/news/5475493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호축 완성 탄력으로 기사가 뜬다. 강호축은 목포에서 강릉까지 호남고속선, 충북선, 중앙선, 강릉선을 경유 고성까지 올라가는 철도 강호축은 우선 충북선을 개량 후 속도상승을 해야 하고, 강릉에서 고성까지 철도신설 오송역에서 고속선을 어떻게 충북선으로 연결하느냐가 확정되어야 할 듯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제천~원주 복선전철 개통…강호축 구축 탄력 충북 제천과 강원 원주를 연결하는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강원과 충청, 호남을 잇는 이른바 강호축 고속철도망 구축에도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충청북도는 4일 신 원주역에서 중앙선 제천~ www.nocutnews.co.kr

국토부‧중기부‧산업부, 철도기업 육성 위해 함께 뛴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중소기업벤처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각 부처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는 철도분야 중견·중소기업 지원사업 부처 합동 설명회를 2월 18일(목)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행사개요 ㅇ 목 적 : 산업부․중기부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육성사업 및R&D와 연계하여 철도부품 중견․중소기업 성장 지원 ㅇ 時 / 所 : `21. 2. 18(木) 14:00~16:35/한국철도협회(서울역, 暫定) ㅇ 주 최 : 국토부․산업부․중기부 합동 ㅇ 참 석 : 철도관련 중견․중소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명 *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1)설명회 운영인력 및 발표자는 현장 참여(20명 이내), 2)기업은 전원 Zoom을 통한 온라인 참여 □ 세부일정 보도자료 첨부

충청권 철도 유치(광역철도, 지하철)

충청권 광역철도망 계획을 정부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을 잇는 광역철도(44.8㎞) 건설 △세종청사~조치원 구간(10㎞)을 신설해 경부선과 연결하는 세종~서울 아이티엑스 구축 △보령~세종청사(90㎞) 일반철도 신설 등이다. 대전~청주공항 광역철도안에는 세종과 청주 도심에 지하철을 짓는 계획 관련기사 광역철도, 급행열차, 지하철…충청권 철도 유치 온 힘 충청권 지방자치단체들이 광역철도, 도시 간 급행열차(ITX), 지하철 등 철도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대전·세종시와 충남·북... www.hani.co.kr

'호남~제주 고속철도' 건설 어디까지 왔나

전체 구간은 서울(용산)-호남-제주를 잇는 총 542.2㎞ 사업구간은 목포(임성)-해남(완도)-제주간 178.3㎞ 추정 사업비는 보상비와 차량비를 포함해 24조4960억원 전망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용산)에서 제주까지 고속철로 3시간8분이면 도착 예상 https://www.news1.kr/articles/?4209442 '호남~제주 고속철도' 건설 어디까지 왔나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국가철도공단, 철도시설 개량사업에 1조2971억 투자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안전, 편의시설 확충, SOC 디지털화 등 노후시설 개량에 1조2971억 원을 투자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및 노후 시설물 개선사업에 8631억 원(66.5%) 또 스크린도어 등 이용객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에 4340억 원(33.5%)을 투자할 계획 관련기사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71918

2021년 철도예산

2021년도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 본문내용중 철도예산 Ⅳ. 전문위원 검토보고의 요지 [ 국토교통부 소관 ] 1. 일반회계 사. 철도국 1) 일반철도시설 유지보수위탁(2731-301) 가) 개요 일반철도시설 유지보수위탁은 일반철도시설의 현상을 유지함으로써 철도운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설물 점검·보수·교체 등을 실시하는 사업임. 동 사업은 유지보수인력의 인건비, 경비, 보수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출연금으로 편성되어 있음. 철도시설 유지보수업무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제38조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제38조(권한의 위임 및 위탁) 국토교통부장관은 이 법에 따른 권한의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도지사ㆍ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지방교통관서의 ..

강호축 원주~홍천~춘천 철도

2020.12.29일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회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지역균형분과(위원장:강훈식) 간담회에서 논의된 초광역권 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강호축’노선의 제4차국가철도망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호축’철도망은 한반도 남단을 강원도 춘천·속초, 원주·강릉에서 충청북도 제천, 오송을 경유해 광주·전남 목포까지 대각선으로 연결하는 노선 ‘강호축’노선이 구축되면, 수도권과 부산·경남까지 이미 연결된 노선과 함께 한반도 남단 ‘X’축 철도망이 완성된다. 강호축은 동서고속철도를 통해 복잡한 수도권 철도망을 거치지 않고도 TSR(시베리아횡단열차)과 TCR(중국횡단철도)등 대륙철도와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내륙종단철도망 완성 또한, “이를 통해 물류혁명과 함께 관광수요를 통..

경강선 원주-여주 복선전철 본격 착수

원주∼여주 복선화 철도 사업이 2021, 내년부터 본격 착수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은 2020.12.30일 기획재정부의 원주∼여주 복선화 철도 사업 타당성 재조사가 최종 통과됐음을 확인했다고 원주∼여주 복선 철도는 원주와 경기 남부 판교뿐만 아니라 수서∼광주 철도와 연결돼 서울 강남권을 40분대로 연결이 가능해져 이광재 의원은 4월 총선 직후 세종시를 방문해 타당성 재조사 절차의 연내 통과 가능성을 타진한 이래 단계마다 기재부와 국토부 등 관련 부처에 사업 경제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주력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예산안에 원주∼여주 철도 사업 명목으로 49억원을 증액시켜 총 15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관련기사보기 http://www.kwnews.co...

전남-제주 고속철도 연장 토론회

2020년 11월 17일 전남도는 1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 등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4명이 주최하고,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호남-제주 고속철도 구축 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17_0001237357&cID=10809&pID=10800 18일 국회서 전남-제주 고속철도 연장 토론회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호남고속철도 완도 경유 제주 연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국가계획 반영 방안을 찾기 위한 전문가 합동 토론회가 열린다 ww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