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이다.
풀섶에 듬성듬성 야생화가 피어
인간의 손을 빌리지 않은 자연 그대로가
보기 좋다.
함백산 야생화 축제라고는 하지만
70년데 작은 시골 잔치집 같다.
외지인은 별로 안 보이고
추진위원들인가? 아니면 관할 지역
공무원들 같기도 하고
오히려 옛추억을 느껴보는 것 같아
정감이 있다.
728x90
함백산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