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영동선 심포이역 안전측선
영동선 통리 도계간 철도가
2012년 6월 27일 솔안터널 개통으로
열차운행이 중지되었다.
심포리역 피난선은
일제 감점기 1939년 심포리에서 통리간
강삭철도를 건설하여 사용하던 것을
1960년대 통리 심포리간 철도를 개통하면서
피난선으로 사용하였다.
멀리 피난선 좌측 목침목 더미가 보이고
그 뒤로 철도관사가 보인다.
여기 관사에 선로반 직원들이 살았고
직원들과 계모임을 하고
주말에 놀러 와서 고스톱 치고 놀았다.
지금은 하이원 추추파크
관광지로 변해
옛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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