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2010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SKX) 훈련"

 "2010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SKX)훈련"을 실시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안용득)는  12일 시설,전기,차량 등  각 팀별 긴급복구요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단양역구내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 발생에 대비한 '2010 재난안전한국SKX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로 선로비탈면 붕괴 및 낙석사고에 따른 대응훈련으로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 신속한 북구로  철도이용 승객의 생명과 시설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보여주기식' 훈련에서 탈피 선로복구용 모터카, 액스카베이터 차량복구용 잭크키트, 전차선복구용 장비 등이 출동하고 각 사업소들이 실제 근무지에서 출발해 대응하고 훈련 상황 메시지를 현장에서 바로 전달하고 각 복구반은 '실질적 훈련'으로 진행됐다.

태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선로 붕괴 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산사태로 열차탈선, 선로불통,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각 부설별 공조체제를 구축, 붕괴된 낙석을 제거하고 선로 차량복구 및 승객의 긴급수송 또는 우회수송  등 다양한 훈련을 하였다. 

안용득 충북본부장은  훈련을 마치고 강평에서  철도는 " 실제상황에 대비한 적응능력 및 대응체계 구축 훈련으로 각종 사고발생 상황에서 신속한 출동과 현장상황보고 그리고 부서별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피해발생  및 복구상황을 복구책임자가  본부장에게 보고

 

선로복구 책임자(시설팀장 김연신)는 신속한 복구방법과 복구요령을 설명

 

복구훈련을 마치고 본부장과 복구책임자 그리고 시설직원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