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선 자미원 시설관리반
선로보수 반원은
선로보수를 위해
어느 선로에 나가고
방금 불어온 바람에
낙옆이 떨어져
선로반
마당에 딩군다.
반뜻하게 내 달리는
두 가닥 철길
한여름
시설관리원의
흘린 땀이
흠뻑 젖어 흐른다.
2011.10 = 김경수 =
감경수 코레일선로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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