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횡단철도
- TMGR (Trans Mongolian Railway)
- 천진~울란바토루~울란우데역에서 TSR과 연결
- 7,753km (몽골 광궤)
이 철도는 시베리아철도와 만나 모스크바를 거쳐 파리로 이어진다.
2000년 9월에 서울과
북한의 신의주시를 잇는
경의선 복원공사가 시작되면서
경의선과 연결하여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철(鐵)의 실크로드의 한 노선으로 거론되고 있다.
신의주시 대안에 자리 잡은 중국
랴오닝 성의 국경도시 단둥으로
연결되어 베이징을 거쳐 이 철도와 만나는 노선은
총 연장이1만 1231km이며,
한국을 시·종점으로 하는
아시아 횡단철도(TAR) 북부 노선으로 검토되는
5개의 노선 가운데 길이가 가장 짧다.
이밖에 남양-중국 투먼-TMGR, 만포-중국 지안-TMGR
노선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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