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선로이야기

철도선로의 잡다한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김경수 선로이야기 자세히보기

분류 전체보기 851

백게이지(back gauge)

"궤도안전진단 및 성능평가"시 궤도현장 분기부 점검에 있어, 백게이지 검측에 좀 더 이해를 돕고자 철도시설 현직에 관리책임자로 있으면서 유지보수 경험과 직원의 교육교재로 활용하던 PPT 중 일부를 발췌하여 올려 본다. 본 내용은 선로유지관리지침, 그리고 보선공학 등 선로유지관리소장 및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경험한 지식을 토대로 작성하였다. 본내용에 의문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기 바란다. 철도 선로는 다양한 열차가 다양한 속도를 끊임없이 통과함으로 선로는 계속 변형되고 있다. 그러므로 유지관리책이자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시행하여 유지보수 한계점에 도달하기 전에 예방보수를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유지관리책임자가 무엇보다도 선로의 변형과 진행상태와 그 주기를 잘 알고 있다. 아무리 유지관리 전문가라 하여도 처음 접..

선로검사내규(서울교통공사)

선로검사내규 제정 2017.05.31. 내규 제32호 개정 2018.04.19. 내규 제62호 개정 2022.01.07. 내규 제191호 개정 2023.08.02. 내규 제234호 제1장 총 칙 제1조(목적) 이 내규는 선로정비규정(이하 “규정”이라 한다) 제3조의 규정에 의하여 선로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 및 보수의 합리화를 기하기 위하여 선로검사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첨부파일

선로정비규정(서울교통공사)

선로정비규정 제정 2017.05.31. 규정 제68호 개정 2018.04.19. 규정 제125호 개정 2022.01.07. 규정 제350호 개정 2023.03.23. 규정 제407호 제1장 총 칙 제1조(목적) 이 규정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 한다)의 도시철도선로 및 이에 부대하는 시설물의 정비 및 보수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첨부파일

유지보수 · 관제 업무 당장 바꾸긴 어렵다는 결론

코레일 잇다른 철도사고의 원인은 선로 유지보수,관제업무가 분산돼 있다는 점이 문제라는 연구결과 하지만 20년간 굳어진 유지보수 체계가 무너지면 안전에 문제가 있어 당장은 추진하는데 여려움이 있다는 결론 기사내용 첨부 철도사고, 유지보수·관제 업무 분산돼 초래 '결론'…정부 "당장 바꾸긴 어려워" (daum.net) 철도사고, 유지보수·관제 업무 분산돼 초래 '결론'…정부 "당장 바꾸긴 어려워"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잇따른 철도 사고의 원인으로 선로 유지보수·관제 업무가 분산돼 있다는 점이 문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정부는 당장 철도안전체계를 변경하는 방안은 현 v.daum.net

경남~부산~울산 1시간 생활권 광역철도

경남에서 부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2건의 타당성조사와 부산 부신진역까지 연결하는 복선전철 내년까지 완료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과 동남권 순환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낸년 6월가지 완료예정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부산 노포역에서 양산 웅산을 거처 KTX울산역을 연결하는 2030년 개통복표 부전-마산 복선전철사업은 일반철도로서 2024년 말 개통예정 관련기사 글 경남~부산~울산 1시간 생활권 광역철도 ‘착착’ (breaknews.com) 경남~부산~울산 1시간 생활권 광역철도 ‘착착’ 광역철도등노선도[브레이크뉴스=이성용기자]경남도는경남에서부산·울산을잇는광역철도2건의타당성조사와마산역에서부산부전역까지연결하는복선전 www.breaknews.com

철도 유지보수, 당분간 코레일에 놔둔다

철도유지보수 업무를 코레일로 부터 분리하려고 했던 방침을 철회 하려고 한 것으로 확인 익명을 요구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26일 “지난해부터 여러 건 발생한 탈선과 단전 등 철도 사고의 주요 원인이 코레일의 유지보수 부실 탓”이라며 “철도 안전강화를 위해 유지보수 분리를 검토했지만 이를 이관받아 수행할 기관이 여의치 않아 당분간 현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단독] 떼어내려던 철도 유지보수, 당분간 코레일에 놔둔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땅콩수확

땅콩에 싹이났다. 잎이났다. 호야호야 호야! 초보 농사꾼 20년 만에 올해 처음으로 땅콩을 심었다. 배수가 잘 안되는 밭이라 감자, 고구마, 땅콩 등 땅속 열매 농작물은 심을 생각을 안했는데 배수로를 깊이 파고 처음 파종을 했다. 땅콩이 영글 시기가 되니 어디서 알고 비둘기가 와서 땅콩을 파내 먹는다. "귀신같은 비둘기!" 비둘기를 쫓는 방법을 인터넷 검색을 해서 "크래졸 비누액"을 패트병에 물과 희석해서 군대군대 매달아 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비둘기가 덜 오는 것 같았다. 추석전에 수확하려다 비가 와서 추석연휴 삼일째 날 와서 보니 벌써 잎이 다 떨어지고 줄기가 말라가고 있다. 비둘기가 파먹은 땅꽁은 그속으로 빗물이 들어가 땅콩이 많이 썩었다. 그리고 땅콩열매에서 새싹도 나오고, 배수도 잘 안되..

부전-마산 복선전철(BTL민자사업)빨라야 내년 말 개통

부전-마산 복선전철 (BTL민자사업 스마트레일) 공정률98%에서 낙동강 지하터널 붕괴로 공사가 중단되어 복구작업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복구공사완료 후 안전진단 및 시운전 6개월 등을 감안하면 개통시기는 내년 6월 이후가 예상된다고. 보도자료 보기 부전-마산 복선전철…개통 빨라야 ‘내년 말’ | KBS 뉴스 부전-마산 복선전철…개통 빨라야 ‘내년 말’ [앵커] 하루 40만 명이 오가는 경남과 부산, 이곳을 출퇴근하는 분들이 오래전부터 기다리고 있는 부전-마... news.kbs.co.kr

남부내륙철도 개통, 2030년으로 3년 ‘연기’

남주내륙철도 김천-합천-진주-거제 구간 177.9km에 건설되는 철도곤설공사로 문제인전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저사업으로 2024년 착공 2027년 개통예정이었으나 국토교통부가 일부 설계변경과 물가상승 반영 등으로 기본설계 결과 사업비가 4조9천억원에서 1조9천억이 늘어났기 때문 관련기사보기 남부내륙철도 개통, 2030년으로 3년 ‘연기’ | KBS 뉴스 남부내륙철도 개통, 2030년으로 3년 ‘연기’ [앵커]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큰 암초를 만났습니다. 사업비가 2조 원 가까... news.kbs.co.kr 남부내륙철도 적정성 재검토... 커지는 '착공 지연' 우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남부내륙철도 적정성 재검토... 커지는 '착공 지연' 우려 민주당..

싸근다리. 싸시랭이

옛날 대추나무집은 지금 대추나무 식당이다. 아직도 주변에 대추나무 몇 그루가 있고, 옛날 대추나무는 고목이 장승같이 지키고 있다. 그 앞의 공원은 6.25 전쟁고아가 살던 "인애원"이라는 고아원이 있던 자리다. 원래 대추나무 식당자리는 옛날 부자 터였다. 대추나무집 부자는 말거랑으로 가기 위해 구문소 옆 뼝또 위로 암석을 깨고 길을 내고부터는 부자터의 복 기운이 빠져나가 가세가 기울었다고 한다. 대추나무집은 한때 아버지가 사들여 세를 놓았다고 했다. 구무안 버스정류장에 "사군다리"라는 지명의 소개 글과함께 사군자의 란을 그려 놨으니 어이가 없다. 태백(황지, 장성)주민의 대부분은 고려가 멸망하고 고려충신들 그리고, 단종복위운동을 하다 실패한 사육신 일가 식솔들이 숨어 들어와 화전민으로 살았고, 영남지방의..

철도차량운행시설 사용기준

철도차량운행시설 사용기준 , 제1조 (목적) 이 기준은 국토교통부 고시 「선로배분지침」제24조 및 국가철도공단「선로배분규정」제17조에 따라 철도차량운행시설의 사용에 관한 세부사항을 정하여 철도차량운행시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적용범위) ① 이 기준은 국가 또는 국가철도공단이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철도선로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적용한다. ② 철도선로 사용에 관하여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기준이 정하는 바에 따른다. 6. “정거장 내”란 장내신호기 또는 정거장경계표지를 설치한 위치에서 안쪽을, “정거장 외”란 그 위치에서 바깥쪽을 말하며, 동일 선로에 대하여 2개 이상의 신호기가 있는 경우에는 맨 바깥쪽의 신호기를 기준으로 한다. 15...

철도시설 사용 전 적합성 검증지침

(국가철도공단) 철도시설 사용 전 적합성 검증지침 [시행 2020. 9. 10.] [국가철도공단규정 , 2020. 8. 27., 일부개정.] 국가철도공단, 042-607-3174 제1장 일반사항 제1조(목적) 이 지침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제19조 및 「철도안전법 시행규칙」 제75조에 따라 철도시설의 열차운행 이전에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이라 한다)에서 시행하는 분야별 설비의 안전성, 신뢰성 및 호환성 검증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적용범위) ① 이 지침은 열차 운행의 안전성 확보와 직결되는 전차선로, 신호설비 및 궤도시설물 건설(개량)사업의 적합성 검증을 외부기관에 위탁하여 시행하는 경우 적용한다. ② 전차선로, 신호설비 및 궤도시설물의 사용 전..

영호남 숙원사업 '달빛고속철도특별법' 발의

2023.08.22일 "달빛고속철도특별법" 발의 주요 내용 1.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2. 고속철도 역사 주변 지역개발 3. 건설사업 및 주변 지역 개발사업을 위해 필요한 비용을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도록 신속한 추진 달빛고속철도 사업은 지난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총길이 198.8km에 사업비 4조 515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대구(서대구), 경북(고령), 경남(합천, 거창, 함양), 전북(장수, 남원, 순창), 전남(담양), 광주(송정) 등 6개 광역단체와 10개 기초단체를 경유하는 고속철 노선이다. 관련기사 영호남 숙원사업 '달빛고속철도특별법' 발의...여야 261명 의원 참여 (msn.com) 영호남 숙원사업 '달빛고속철도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