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루베리 수확 체험
5kg이상 따면 1키로에 만오천원이다.
집사람 아침부터 불루베리 따러가자고 졸랐으나,
더워서 들은 척도 안했다.
결국 집사람은 둘째 며느리를
앞세워 가자고 한다.
며느리도 좋와라 하면서 가자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오후 4시경. 출발
불루베리 농장에 5시경도착 하여 저녁이 되니 좀 서늘 한게 괜찮다.
세시서 22키로를 따고 33만원을 지불했다.
불루베리는 식이섬유가 많고, 칼슘, 철, 망건등이 많이 함유됬다고 하니
여성건강에 좋은 것 같다.
북아메리카를 비롯 북반구 전역에 분포하는 식물이란다.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2015 년도 엔가 전주에 있을때 불루베리 따기 처험을 한적이 있다.
그때는 주인은 그물망 안에 잘 가꾸어 놓은 것을 따고,
체험하는 우리는 야산에 풀도 많고 산돼지도 따먹고 한 밭에서 따가라고 한다.
좀 기분이 나빴지만 그래도 한 2키로 따가지고 왔다.
여기
백운불루베리 농장은 나무도 많고 잘 가꾸어 놓아서 따기도 쉽다.
그리고 주인 인심도 좋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