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북철도연결에 포암되지 안았지만
경원선은 경의선 못지안게 중요한 선로
정재정 서울시립내 명예교수는
한국일보 2018년 8월 29일자 기고에서
말한다.
기고내용 중
[서울-원산-청진-남양-나진을 달렸다.
1940년 10월 1일부터
서울-목단강(牧丹江)에도 직통 국제열차가 운행되었다.
목단강은 시베리아철도 만주관통선과
도가선(圖們-佳木斯)이 교차하는
군사도시로서 한반도와 유라시아대륙을
이어주는 결절지점이었다.
서울에서 경원선, 함경선, 도가선을
타고 27시간가량 달리면 목단강에 이르고,
이곳에서 열차를 갈아타면
유라시아 주요 도시에 갈 수 있었다. ]
기고 글 읽어보기
http://www.hankookilbo.com/v/094637fc169d4d2191d2f8e85b9fbc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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