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달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의 노반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한다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3조6,480억원을 들여 총연장 148.1km에 이르는 선로를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2018년말 완공목표로 추진
지난 2009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 후 2012년 설계·공사를 동시에 추진하는 턴키방식으로 4개 공구 설계를 착수해 2013년 12월과 2014년 1월에 노반공사를 착공했으며,
2015년 올해 4월 및 6월까지 나머지 8개공구 시공자와 계약을 추진해 모든 공구에서 공사를 시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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