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촉구하는 협력체 회의
협력체 소속 자치단체
충남의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충북의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경북의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자치단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등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시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330km를 잇는 대규모 국책사업
해당 사업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공약이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의 현안사업 중 하나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지 못하고 추가검토사업 24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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