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대화
1980년 대학가요제 대상곡
이범용&한명훈
1997년도 내가 사무소 계장으로 발령받고
그때 보선소장은 술을 너무 좋와해서
정년을 못하고 1999년도 명예퇴직을 했다.
퇴직 송별회를 양외 공연장이 있는 식당에서 했다.
그때 노래방기계에서 내가 아 노래를 불렀는데
멀리서 직원이 가수가 와서 부르는 줄 알았다고 한다. ㅎㅎ ㅎ
난 이노래를 좋와했고 한때 18곡으로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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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가까이 근무하던 직장에
사표를 던진 후
전주로 직장을 옴겨
사무실의 휴게실 작은 골방에서
햇반, 고추장, 돌김 등 인스턴트 식품
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
밤늦도록 서류 검토 정리
그래도 희망은 있었나.
내가선택한 일
무한의 인내로 참았다.
이범용, 한명훈의 듀엣 노래로, 1980년 제4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곡이다.
1974년 발표된 김정호의 1집 앨범 수록곡 '꿈을 찾아'와 '외기러기'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다.
두곡의 노래를 들어보고 비교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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