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은 사업비 7915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22년까지 장항선 전철화 사업을 진행
당초에는 아산 신창~군산 대야까지 118.6㎞ 구간
전체를 복선전철로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하지만 경제성 문제로
신창~보령 웅천 78.7㎞구간만
우선 건설하고,
웅천~대야 39.9㎞는 나중에 이용률 등을 감안해 추진하기로 .
사업이 끝나면 장항선 전 구간의 열차가
디젤기관차에서 전기기관차로 바뀌어 운행예정
전철화 사업이 끝나면
천안에서 익산까지
열차 운행시간이 2시간16분에서 1시간8분으로,
서천~서울은 3시간에서 1시간26분으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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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2179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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