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선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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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선로 이야기/철도건설

장항선 신창~보령, 복선전철

김경수 선로이야기 2017. 12. 6. 09:35

철도공단은 사업비 7915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22년까지 장항선 전철화 사업을 진행

 당초에는 아산 신창~군산 대야까지 118.6㎞ 구간

전체를 복선전철로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하지만 경제성 문제로

신창~보령 웅천 78.7㎞구간만

우선 건설하고,


웅천~대야 39.9㎞는 나중에 이용률 등을 감안해 추진하기로 .

사업이 끝나면 장항선 전 구간의 열차가

디젤기관차에서 전기기관차로 바뀌어 운행예정



전철화 사업이 끝나면

천안에서 익산까지

열차 운행시간이 2시간16분에서 1시간8분으로,

서천~서울은 3시간에서 1시간26분으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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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2179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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