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영주지구 착공

중앙선 도담∼영주∼안동∼영천 구간 복선전철 사업이 10월 30일 영주역 광장에서 영주시구간 착공 및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지난 2009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와 2012년 3월 국토해양부 기본계획이 고시된 후

 3년간 설계기간을 거쳐 2015년 1월 2일 철도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 고시된 사업이다.

영주지역은 28.93km를 3개공구로 나누어 5,500억원이 투입되며, 이미 착공된 2공구(단양경계∼풍기역)는

sk건설사가 턴키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3공구(풍기역∼서천폭포) 대림산업(주)

4공구(서천폭포∼문수 승문리) 현대산업개발(주)

이로서

중앙선 도담 - 영천 복선전철 공사는

1공구(도담-단양) - 현대건설

2공구(단양-풍기) - SK건설

3동구(풍기-서천폭포) -  대림산업

4공구(서천폭포-문수 승문리)  - 현대산업개발

6공구(평은-무릉) -  대림산업

11공구(군위군 통과구간) - 포스코 건설

12공구(영천시 화산면 효정리-영천시 화룡동)한신공영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3,4공구 낙찰자

http://www.kb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66

12공구 낙찰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029000836&md=20151030003818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