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KTX-이음]이 운행하면서
[KTX-이음]과 같은 차세대 열차를 정비하는 중부권 정비센터가 제천에 들어섭니다.
동력분산식 중고속열차는 6량편성 한개의 열차를 전부 수선하는 정비기지 및 주박 기지가 필요하다.
현 제천기관차사무소 개량 시에도 부지확보 등 많은 의견을 냈으나 결국 현재의 모양으로 2002년 개량되었고, 용산기관차 중정정비 센터도 좁은 부지에 건설하였고, 제천구내에서 기관차 정비샌터로 들어가는 분기기가 곡선분기기로 현재로는 중고속열차가 들어갈지 의문이다.
아무튼 중고속정비센터가 들어 온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지금도 비좁은 제천역에 정비센터를 신축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현재로선 부지 확보가 가장큰 문제다.
지난 일들이 생각나 2012년에 올린 글 다시 공유해 본다.
https://blog.daum.net/kyung7/12879767
관련기사 공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32762&ref=A
728x90
'♣ 김경수 잡설 > 김경수의 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사 후기 (0) | 2021.09.01 |
---|---|
곳재 (0) | 2021.08.13 |
함박꽃의 추억 (0) | 2021.06.23 |
시베리아, 중국횡단철도 철도운송 문의 빗발 (0) | 2021.05.02 |
현대글로비스, '중국~유럽 철도 물류' 사업확대 (0) | 2021.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