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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영화 논란 속에 수서발 KTX 운영회사를 신설하고
코레일을 분야별 자회사로 나누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철도산업발전방안을 확정·발표.
국토부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독점하는 철도 운송시장에
경쟁을 도입레일이 지분 30%를 출자하는 자회사를 올해 안에 세워
2015년 6월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의 운영권을 줄 계획
코레일 지분을 뺀 나머지 70%는 국민연금 등 공공 연기금에 맡길 방침
국토부는 독일식 모델을 응용한 '지주회사+자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
가장 먼저 내년에 철도 물류 자회사를 만들고
2015년에는 차량정비·임대 부문 자회사를 세울 예정
마지막으로 2017년에 시설유지 보수 부문을 자회사로 분리
간선인 원주∼강릉 노선은 코레일이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코레일이 운영을 포기하면 새로운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부전∼울산, 소사∼원시, 성남∼여주 등 건설중인 지선은
보조금 입찰제로 운영자를 선정하되 코레일도 참여할 수 있다고
관련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6/26/0200000000AKR20130626117951003.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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