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형식 철도교량 세계최초 개발
엣지 거더(교량측면에 배치되는 거더) 방식으로 철도교량을 건설하는 시공법이 국내에서 개발
이 신공법은 교량 상판의 틀이 되는 거더(거대한 콘크리트 빔 구조물)를 먼저
설치하고 교량 바닥판에 바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으로 기존 공법 대비
공사비 10%, 공사기간 15%를 줄여준다. 또 40m가 기술적 한계로 여겨졌던
철도교 콘크리트 거더 경간(교각과 교각사이) 거리를 45m까지 늘려 국내 최장
경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10028&kind=menu_code&key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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