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동해 복선전철 건설 추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해 강원도 발전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동해․삼척시 연장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사업은 동서연계 국가 기간철도망 확충과 강원지역 개발 촉진 및 동해권 물류 수송의 수도권 지역 직결화, 철도물류 기능 경쟁력 향상 및 수송능력 확보 등을 위해 총 거리 120km, 총사업비 3조 9411억원이 투입되며 2017년 완공계획이다.
원주-강릉 복선전철이 동해까지 연장 건설될 경우 강릉정거장의 입지선정이 주요 변수다
현재 강릉정거장 입지로 검토되고 있는 지역은 성산면 금광리와 회산동 관동대 남측, 유산동 국도 7호선 인근, 교동 현 강릉역 등 4곳이 검토되고 있다.
한편 동해시의 강릉~동해간 복선전철 연장은 포항-삼척 동해중부선과도 연결 동해역을 이설하여 영동선과 삼각 축으로 새로운 동해역을 건설해야 할 것으로 본다.
포항~삼척간 165km 단선 철도 건설은 총사업비 2조 8474억원이 투입돼 2016년 완공될 계획이며 현재 포항~영덕간 1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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