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안전 업그레이드

6월 2일 인도 21세기 최악의 철도 참사 300명가까이 숨지고 1100명이 다처 국내에서도 지난해 KTX바퀴파손, 선로변형 등으로 SRT탈선 등 세차례나 여객열차가 선로이탈 하는 등 이처럼 열차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국민불편 초례, 철도안전이 무었보다도 중요 이에 국토교통부는 안전강화대책 수립 철도사고 제발 방지 및 예방 대책에 나서 

 

1.민간 철도안전 전문가 활용

철도 현장에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할 수있도록 민간 철도안전 전문가(100여명)와 청년제보단(50명)을 활용 안전취약요인 점검, 규정위반사항 즉시 시정조치, 불합리한 규정 적극 개선,

 

2, 인력 위주 구시대적 유지보수 보수방법 개선

무선입환시스템 2024년까지 도입, 스마트유지보수 마스터프랜을 수립 선로점검차 6대, 초소형 다짐장비 75대 보급, 검측차량을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를 철도종합정보시스템에 저장하고, 이를 분석. 활용해 철도시설물의 과학적인 유지보수체계구축,

 

3. 정기점검 및 관리기준 대폭강화

초음파탐상주기를 연1회에서 2회로 단축, 정기적인 레일연마작업 시행, 열차운행속도, 횟수 등을 바탕으로 선로등급을 구분하고 점검.보수 기준을 차등화하는 선로등급제를 도입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하반기에 착수,  로컬관제의 기능을 2027년 준공하는 제2철도 관제센터에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AI관제 등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관제선진화' 방안을 마련

 

사진은 구철리 대곡천 가을단풍 평화롭지? 지금은 열차가 안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