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대표 선서
하루하루 시설반 힘든 일이지만
이렇게 라도 하루
직원 및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일은 못해도 운동은 잘합니다.
매년 채육대회 우승을 많이 했습니다.
소장님, 분소장님, 선임장님
보선사무소 체육대회
춘.추계 체육행사는 우리 시설이 원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76년에 입사했을 때
그때도 이미 매년 보선사무소에서
체육대회를 했으니까요.
언제부터인가 우리 철도뿐만 아니라
많은 단체 또는 회사에서 춘계 추계
체육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체육대회를
초등학교 운동회 말고는 직장이나 단체에서
매년 하는 데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선사무소에서는 개소기념 등
체육대회를 매년 배구, 줄다리기, 윷놀이
노래자랑 등 직원과 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체육대회 전날부터 직원 가족이 모여서
음식도 장만하고 기공반에서는 돼지도
한 마리 잡아서 가마솥에 밤새 삶고
이때 약주를 좋아하는 이는 돼지 내장 등
부산물로 약주도 한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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