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도담-영주-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공사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은 충북 도담에서
영주를 거쳐 안동, 의성, 군위, 영천을 잇는
전체 연장 148.6킬로미터에
총사업비 3조 5,193억원이 투입되어 2022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2010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마치고
금년에는 국비 500억원을 확보하여
설계속도 250㎞/hr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와 영주댐 수몰지구철도 이설건설공사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영천에서 신경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도 연장 29.8킬로미터에 총사업비 7천 620억원이 투입되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작년에 이미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완료하고 금년에는 40억원이 투입되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여 내년부터 보상 및 노반공사가 본격 시행되어 명실 공히 중앙선이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고속화 철도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본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청량리)에서 안동까지는 1시간 18분 소요되며, 영천까지는 1시간 40분, 신경주까지는 1시간 51분에 도착하게 된다.
보도자료.
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120314150526736&p=yonhap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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