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화 공사 가속화
영주시는 낙후된 경북북부지역과 중부내륙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국토의 중요 간선철도인
중앙선 도담-영천간 철도복선화 건설사업을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
올해 5월 기본설계를 착수해 2011년부터 국비 총 4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연차적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추진중인 중앙선 복선화와 연계해 한국형 틸팅 열차를 자체 개발하여
시운전을 완료 2012년에 중앙선에 상용화 운행되면
청량리에서 영주까지 2시간대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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