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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삭정작업 증가로 "레일밀링차"도입

김경수 선로이야기 2025. 4. 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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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도 레일연마시장 규모, 연간 100억 원대 이상 전망

기존 총 14대 장비 중 ‘회전식(숫돌) 방식’이 13대

회전식 방식, 작업 시 분진 발생 화재위험 노출 우려

철도업계, 최근 삭정 방식 ‘레일밀링차’ 속속 도입

열차의 안전 운행을 위한 ‘레일연마(삭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이 철도산업의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레일연마는 레일표면을 깎아 선로를 보수하는 작업이다. 철도 노선의 시공·유지보수 단계에서 레일표면 삭정량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레일표면 결함관리를 위해 과거에는 레일연마 시 ‘회전식(숫돌) 방식’이 주로 이용돼왔는데, 작업 시 분진 등 유해성분 발생 문제로 최근에는 ‘삭정 방식’이 강조되면서 ‘레일밀링차’가 속속 도입되고 있는 상황

철도산업계에서는 국내 레일연마시장 규모가 연간 100억 원대 이상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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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cnews.co.kr/83860?fbclid=IwY2xjawJj7RpleHRuA2FlbQIxMQABHuYIyllnuMUHbfOBO7iFM_du-CgEheZ8b6xqUtx-VJ6TDNf93De1katRSf8h_aem_yTp9FgHrXwmnD552pLtlQQ

[매일건설신문] 레일표면 깎는 ‘삭정 작업’… 신설선 증가 속 ‘틈새시장’으로 부상

기존 총 14대 장비 중 ‘회전식(숫돌) 방식’이 13대 회전식 방식, 작업 시 분진 발생 화재위험 노출 우려 철도업계, 최근 삭정 방식 ‘레일밀링차’ 속속 도입   ▲ 코레일이 지난해 5월 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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