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18년 동계올림을 대비하여 충북선을 개량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정부와 청와대는 예타 면제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시종 지사는 14일 기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예타 면제를 건의하기 위해 이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가 예타 면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정부와 청와대에 건의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은 호남~충청~강원을 연결하는 강호축 개발의 핵심이다. 철도가 고속화돼야 호남과 강원을 잇는 고속 교통망이 완성된다.
이 사업은 시속 120㎞인 충북선 철도를 230㎞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1단계인 청주국제공항~충주 구간(52.7㎞)과 2단계 충주~제천 구간(32㎞)으로 나눠 진행된다.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46849#08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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