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사업 기공식

동해 중부선은

동해선 포항∼삼척간 철도건설사업은 단선 일반철도 166.3km를

3조 3,785억원을 투자해 2018년 완공하게 된다

 

공사추진은  

포항∼영덕 구간 44.1km는 2009년 착공해 2016년 12월 개통

영덕∼삼척 구간 122.2km는 201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이와 연계한 포항∼경주∼울산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은

연장 76.5km의 고속복선전철을 2조 4,481억을 투입해 건설하는

사업으로 포항∼경주간 34.6km는 금년말 우선 개통하고

 경주∼울산간 41.9km 구간은 2018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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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철도노선의 미래

-- 경수 생각 --

 

동해선이 개통되면 북한의 금강산선과 평라선과 연결하여 나진까지 연결되고 이를 또 러시아의 TSR과 연결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원강선(원주-강릉)을

삼척까지 연장하여 동해선과 연결해야 하고 

그리고 다기 강릉에서 속초까지 동해선을 연결함으로  

가능하게 될 것이다.

얼마전 러시아에서 기차로 나진항까지 무연탄을 수송하고

이를 다시 바다로 수송하여 포항까지 운반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렇게 되면 동해선이 나진까지 연결되었을 경우

러시아에서 포항까지 환적을 하지 않고

무연탄을 철도소송이 가능하다.

 

TKR

한반도 노선도

 

 

러시아 TSR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