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06, 8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원주~강릉 노반신설 기타공사’
5개 공구에 대한 최저가입찰금액 적정성 심사결과 7·9·10공구의 적정업체가
선정됐다.
구간별로는
▲7공구(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진부면, 9.42km, 1513억원) GS건설
▲9공구( 평창군 진부면~대관령면, 12.7km, 2738억원) 한라건설
▲10공구(평창군 대관령면~강릉시 성산면, 9.4km, 1958억원) 삼성물산
원주~강릉 복선전철사업 중 최장터널구간으로 공사기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대관령터널(22㎞)구간(9·10공구)의 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지원 작업이 순조울 듣,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60720085263687
지난 7일 ‘원주~강릉 철도건설 노반신설 공사’에 대한 5개 공구 중 유찰된
2개 공구 추가 낙찰자가 결졍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유찰된 2개 공구에 대한 재입찰을 시행한 결과
- 6공구(평창군 봉평면~용평면, 8.8km, 1989억원)에 고려개발,
- 8공구(평창군 진부면 일대, 7.48km, 2131억원)에 현대건설
이로써 지난 15일 계약 체결된 3개 공구를 포함해 원주~강릉 철도건설 우선착공 5개 공구의 시공사 선정
우선 착공구간 5개 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중소업체 15개 업체가 참여해 지분율이 평균 34.2%로 2,512억원에 달한다.
특히 강원 지역업체의 지분율이 공구당 평균 12%로 882억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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