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철도공단 선로사용료 갈등 해법없나

코레일-철도공단 선로사용료 갈등 해법없나

005년 공사 출범 이후 5년간 철도공단에 낸 선로 사용료는 연간 5천억∼6천억원씩 모두 2조9천162억원

같은 기간의 영업적자 누적액 3조1천359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어렵게 하고 있다고...

 

반면 철도시설공단은 코레일로부터 받는 선로 사용료가 고속철도 건설부채의 이자비용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다른 목소리를 내고있다.

고속철도 건설 과정에서 채권 발행 등으로 발생한 부채는 현재 10조7천300억원으로 연간 이자비용이 4천111억원에 이르지만 고속철도 선로 사용료는 2008년 2천4억원, 2009년 1천808억원 등 2천억원 안팎에 불과하다.

 

연합뉴스 2011. 1. 5이자 보도자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1/04/0200000000AKR20110104187500063.HTML?did=11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