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제4차 철도망구축계획 2021년 6월에 발표에 따라
중부권횡단철도 반영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요즘 제4차 철도망구축계획을 앞두고 철도건설의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든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을 시작으로 천안과 당진, 충북 청주와 경북 영주, 울진까지 중부권 12개 시·군을 연결한다.
철도가 지나는 12개 시·군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동서 횡단 철도가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당진, 예산, 아산, 천안(독립기념관)을 거쳐 충북 청주(청주공항), 괴산을 지나 경북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22.4㎞에 이르는 노선으로 예상사업비는 6조152억원 이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93855&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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