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전철 본격적인 사업 추진

김경수 선로이야기 2012. 4. 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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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완료돼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착수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중앙선 도담~영천간은 사업비 3조647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8년까지 복선전철 148.1㎞로 단축하는 사업이다.

중앙선 전구간이 고속화 되면

청량리~영천간 운행 소요시간이 현행 4시간56분에서

1시간 48분으로 무려 3시간8분 단축될 것으로 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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