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콘크리트도상 궤도구조는 최초 1974년 서울시 지하철 1호선 건설시 역 구내의 청소상태 유지를 위하여 시청역을 포함한 7개역 구내에 3km가 부설된 것이 최초이다. 그 후 지하철도를 위주로 건설하여 오다가. 국철의 경우 2004년도에 개통한 경부고속철도 1단계 터널구간의 일부 콘크리트궤도로 시공하였다. 일반철도 토노반의 경우는 전라선 복선전철화 익산-신리구간 민자사업(BTL)구간 중 전주-신리구간에 최초로 콘크리트궤도를 시공하였다. 그리고 경부고속철도 2단계와 호남고속철도 전구간에 콘크리트궤도를 시공하였다. 전라선 전주-신리구간의 콘크리트 궤도는 공기부족과 연약지반 그리고 접속부의 부등침하가 발생하였다. 그 후 경부고속철도 2단계와 호남고속철도의 콘크리트궤도 시공에 있어서는 토노반침하와 구조물..